중소기업에서 일하는것 보다 알바가 더 좋은 이유

2023년도 최저임금 시급이 시간당 9,62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2022년보다 5%인상된 금액이며 한달 월급으로 계산하면 2,010,580원정도가 됩니다.

200만원이 넘어감으로 인해서 아직도 중소기업에서 월 150만원, 180만원 정도 주는곳이랑 비교 한다면 차라리 알바를 하는것이 훨씬 나은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직업의 선택 기준이 굉장히 넓어졌다는 의미가 됩니다.

기본적으로 중소기업에서 알바를 모집하는 경우가 매우 적고, 대기업 계열사나 공공기관, 공기업 등에서 알바 채용이 많을 하게 됩니다.

그럼 알바를 한다면 중소기업에 다니는것보다 장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4대보험

짧게는 하루부터 길게는 1년정도 계약직 형태로 알바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4대보험까지 제공되는 알바 자리들도 많아짐으로 인해서 중소기업의 입지가 매우 부족해지고 있습니다.

요즘 알바는 4대보험이 되기 때문에 은행대출을 할 때 매우 유리해집니다. 또한 1년 근무하게 되면 연말정산까지 받을 수 있어서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일하는것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알바)는 자유롭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한 만큼 일해서 시간당 돈을 받을 수도 있고, 3개월, 6개월, 1년 식으로 계약을 해서 원하는 시간만큼만 근무할 수 있도록 회사와 조정이 가능합니다.

업무

업무 난이도가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내가 해야될 업무만 하면 되고, 불필요하게 다른 사람의 업무를 도맡아서 할 필요가 없습니다. 회사에 큰 눈치를 안봐도 되며 정시출근, 정시퇴근이 자유롭습니다.

급여

앞서 이야기한 부분이지만 시급이 9620원이 되면서 한달 만근을 하게 되면 200만원이 됩니다. 물론 주 소정근로 40시간, 유급 주휴 8시간 포함으로 했을때 200만원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주변을 보게 되면 200만원도 못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고, 오랜시간동안 중소기업에서 일하였지만 알바로 일하는 사람과 급여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소기업에서도 업무 책임 부분에서 직급이 있다면 어느정도 책임을 지게 되고, 어깨가 무거울수 있겠지만 알바의 경우 이부분에서 조금은 가볍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시간대비, 정신적 스트레스 대비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일하는것보다 차라리 공공기간, 공기업, 정부기관, 대기업 등에서 알바로 인하는것이 훨씬 혜택이 많고 좋습니다.

자유로움

알바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자유로움 일 것입니다. 일하고 싶을때 일하고, 쉬고 싶을때 쉴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다니게 되면 회사에 족쇄가 되어 노예처럼 일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중소기업 사장들 중에는 직원들에게 자신의 노예처럼 부려먹는 사람들이 아직도 존재하기 때문 입니다. 차라리 대기업, 지자체 알바를 하게 되면 이러한 문제점은 거의 없습니다.

오전 8시~12시까지 4시간만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알바가 훨씬 낫습니다. 오후는 자유롭게 자신의 개인 시간이나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오전 4시간만 일해도 한달 115만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한달 총 120시간만 근무하는것이며, 일주일에 28시간만 근무하면 됩니다.

결론

물론 모든 중소기업이 알바보다 나쁘지는 않습니다. 경력을 쌓을 수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곳이며, 중소기업이지만 급여가 많고, 복지가 좋다면 괜찮습니다.

위에 설명한 알바의 경우에도 모두 괜찮다고는 말 못합니다. 업종과 직종에 따라서 편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알바를 고를때에도 조금 더 신중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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